도치기현 제4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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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도치기현의 남부 지역인 오야마시, 모오카시, 시모츠케시, 하가군, 시모츠가군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사토 쓰토무.
2. 상세[편집]
전체적으로 자민당이 우세한 지역구다. 그나마 2012년 이전에는, 민주당 소속이던 야마오카 겐지 전 국가공안위원회 위원장이[1] 석패율 제도를 통해 몇 번 당선되었고 2009년 제 45회 총선에서는 13년만에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되기도 했다. 하지만 2012년부터 자민당이 압도한 3번의 총선에서는 자민당 사토 쓰토무 후보가 압승했고 석패율로 당선된 야당 후보도 나오지 않았다.
이후 2021년 제49회 총선에서는 입헌민주당 후지오카 다카오 후보가 초박빙 승부를 벌이며 2.2% 차이로 접전패했다. 향후 자민당 우세 지역구에서 접전 지역구로 변화할 가능성도 생겼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사토 쓰토무 의원이 재출마한다.
입헌민주당에서는 지난 총선에서 희망의 당 후보로 출마했었던 후지오카 다카오 후보가 야권통합 과정에서 입당한 뒤 출마를 준비중이다. 금융청에서 근무했고, 국회의원 비서를 지냈다.
후지오카 후보는 이번이 벌써 4번째 도전이다. 그래도 매번 출마할때마다 사토 의원과의 격차를 줄였으며, 지난 3번의 총선과는 달리 공산당이 후보를 공천하지 않으며 사실상 후지오카로 야권 단일화가 되었다. 아직도 지역구 당선은 무리라는 평가가 많지만, 석패율 제도를 통해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할 가능성이 과거 선거보다는 꽤 높다.
다른 야당 및 무소속 후보도 출마하지 않으며 자민당과 입헌민주당의 1대1 대결이 되었다.
투표 결과, 자민당 사토 후보가 이겼으나 꽤 접전이었다. 입헌민주당 후지오카 후보는 지역구에서 다시 한 번 패했지만 2.2% 차이로 박빙 승부를 벌이는 바람에 처음으로 석패율제를 통한 비례대표로 당선, 초선 의원이 되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이 곳에서 관할하던 도치기시 지역을 모두 5구에 넘기고, 1구에서 관할하던 시모츠케시 동부 지역을 받아오면서 경계 분할을 해소했다.
10선에 도전하는 자민당 사토 쓰토무 의원과 재선에 도전하는 입헌민주당 후지오카 다카오 의원의 재대결이 예상된다. 지난 총선에서 2.2%까지 표차가 좁혀졌는데, 후지오카 의원이 이번에는 드디어 지역구 승리에 성공할지가 주목된다.